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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12일 

中, 동물을 위한 중의학 ‘중의 수의학’ (4)

16:53, November 12, 2021
판카이(오른쪽)가 소변 색도계를 들고 사육사에게 소변의 색상을 묻고 있다. [10월 2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판카이(오른쪽)가 소변 색도계를 들고 사육사에게 소변의 색상을 묻고 있다. [10월 2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2일] 더 많은 중의학 수의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 교육부 비준을 거쳐 중국농업대학교 중의 수의학 학부생 모집이 재개됐다. 현재 중의 수의학은 중국농업대학교 동물의학원 수의학과 학생들의 필수 과목일 뿐만 아니라 교학 동물병원의 졸업 실습과목 중 하나다.

중국농업대학교 동물의학원 부교수 겸 중의 수의학 교육∙연구팀 주임 판카이(範開)는 “중의 수의학은 중국 전통 수의학이다. 중의 수의학 이론과 지도를 바탕으로 ‘4진’(四診: 환자의 병세를 보고, 듣고, 묻고, 맥을 짚는 것)과 침구, 약 처방 등에 현대의학의 검사, 치료법을 접목해 진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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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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