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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5일 

후난, 무형문화재를 시골 유치원으로 전파하다

10:49, November 25, 2021
야오톈핑진 유치원에서 용사 예술가 원마이추(文麥秋)가 어린이들을 데리고 용춤을 연습한다. [11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야오톈핑진 유치원에서 용사 예술가 원마이추(文麥秋)가 어린이들을 데리고 용춤을 연습한다. [11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5일] 지난 17일, 후난(湖南)성 창더(常德)시 딩청(鼎城)구 야오톈핑(堯天坪)진 유치원에서 ‘용사(龍獅: 용춤과 사자춤) 문화의 날’ 행사가 열렸다. 유치원은 민간 예술가를 초대해 어린이들에게 생동적인 용춤, 사자춤 수업을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용사 문화와 전통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증진했다.

야오톈핑진은 용사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민간 문화 예술의 고향’ 칭호를 받았다. 또한, 2015년 ‘야오톈핑 용등(龍燈: 용 모양으로 만든 등)’은 후난성 성급 비물질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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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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