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11월29일 

中 산시 타이위안, 11년간 교통 봉사한 80세 노인 (7)

14:18, November 29, 2021
산시성 타이위안시 우이광장 길목에서 마진밍 씨가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11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산시성 타이위안시 우이광장 길목에서 마진밍 씨가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11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강한 한파에도 한여름 더위에도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의 거리에는 안내판과 작은 깃발을 든 노인이 있다. 사람들이 지겨워하지 않게 규칙을 알려주고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도와준다. 80세 마진밍(馬金明) 씨는 11년째 교통정리 봉사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레이펑(雷鋒: 사심 없는 봉사 정신을 갖춘 시대의 모범) 할아버지’라 부른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사회 뉴스 더보기

(Web editor: 汪璨, 王秋雨)

최신뉴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