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겨울날 쓰촨(四川) 주자이거우(九寨溝, 구채구)의 풍경은 현실 속 겨울왕국이다. 빽빽이 쌓인 눈꽃은 공중에 휘날리고, 수정 같은 눈꽃 얼음이 커튼처럼 매달려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운치 있다. 끊임없이 이어진 산봉우리는 운무에 가려져 마치 한 폭의 수묵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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