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시민이 <웅위무취설>(雄威舞驟雪) 분채 도자기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0일] 지난 19일 베이징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호랑이를 주제로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신앙과 예법, 역사 문화, 예술 생활 등 분야로 나뉜다. 임인(壬寅)년(호랑이해)을 맞아 호랑이의 역사, 문화 및 호랑이와 관련된 민속 신앙 등의 전시를 통해 새해의 경사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며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풍부한 정신 소양을 나타냈다.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