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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5월02일 

상하이 방역 최전선에서 동분서주한 의료진들 모두 야위어 (2)

17:08, May 02, 2022
구징화(顧靜華) 베이차이지역사회 보건서비스센터 당지부 서기는 매번 검체 채취팀이 출발하기 전에 동료들에게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한다.
구징화(顧靜華) 베이차이지역사회 보건서비스센터 당지부 서기는 매번 검체 채취팀이 출발하기 전에 동료들에게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일] 상하이 푸둥(浦東) 베이차이(北蔡)지역사회 보건서비스센터에 근무하는 의료진 대부분은 지난 3월 초부터 지금까지 거의 2개월째 열악한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들 중에는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둔 엄마도 있고,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 후 다시 복귀한 엄마도 있다.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느라 그들 모두 야위었다. 2~2.5kg, 5kg가량 살이 빠진 사람도 있고 무려 10여kg 빠진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그들은 “야위었네요, 배가 없어졌어요. 더 건강해 보여요”라며 서로를 격려한다.

4월 30일 저녁 핵산검사 채취를 마친 후 의료진 13명은 증명사진을 찍었다.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아 그간 그들이 겪었던 일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들어보자.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망/ 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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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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