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방역 당국은 5월 4일 브리핑을 통해 단계적 검사 결과에 따라 관내 주거단지를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으로 분류한 결과를 발표했다. 5월 3일 기준 △통제구역은 1만 2345곳, 인구는 239만 명 △관리통제구역은 2만 808곳, 인구는 519만 명 △방어구역은 4만 7861곳, 인구는 1578만 명으로 집계됐다. 상하이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항원검사와 핵산검사, 관련 방역 조치를 통해 방역 효과가 날로 가시화되면서 통제구역 인구는 점차 감소하는 반면 방어구역 인구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