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일] ‘당삼채(唐三彩: 삼색 유약을 사용한 중국 당대 도자기) 가마 제품 비교전시회’가 정저우(鄭州) 다샹(大象) 도자기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중국 5개 성(省) 10개 가마에서 출토한 당삼채 도자기를 합동으로 선보인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고고학 발굴, 조사를 통해 발견된 당삼채 가마는 총 10곳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5개 성 10개 가마의 당삼채 기물 300여 점이 전시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