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장위안 국가공원 목축민 포토그래퍼의 신작, 희귀 야생동물의 재출현 (4)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0일] 최근 싼장위안(三江源) 국가공원 농목민 포토그래퍼팀의 관리원 장원장춰(江文江措)가 순찰 도중 고산족제비(학명: Mustela altaica), 토롤드사슴(학명: Przewalskium albirostris), 눈표범(학명: Panthera uncia) 등 희귀 야생동물을 포착했다.

싼장위안 국가공원이 정식 설립된 이래로 법에 따라 지역 내 생물다양성 보호 관리를 강화하고 과학적인 야생 동식물 보호를 실시하며, 야생 동식물의 서식 환경이 개선되었다. 이에 희귀 야생동물이 빈번하게 출몰하여 싼장위안에 각 민족 인민들과 산과 물이 어우러지고, 생명이 공존하며, 초목이 공생하는 등 인간이 자원 이용자에서 생태계 보호자로 변화하며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동감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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