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일] 9월 26일 ‘성세회귀(盛世回歸)–해외 유출 문화재 반환 특별전’이 상하이시 민항(閔行)구 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전시에는 바오리(保利)예술박물관과 베이징시 하이뎬(海澱)구 위안밍위안(圓明園, 원명원) 관리소에서 가져온 47점의 아름다운 문화재가 있으며 모두 해외에서 반환된 우수한 유물이다. 전시품에는 청(淸)나라 위안밍위안 하이옌탕(海晏堂, 해안당)에 있던 12간지 동물 중 소, 호랑이, 원숭이, 돼지의 청동 수상(首像) 진품과 말 수상 복제품 및 상·주(商·周)시대와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 양한[兩漢: 전한(前漢)과 후한(後漢)]시대 국보급 청동 문화재가 있다. (변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