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중국 저장(浙江)성 문물고고학연구소는 이번에 원저우(溫州)에서 발굴된 숴먼(朔門) 옛 항구 유적지는 규모가 크고 유적이 완전하며 연대가 분명하고 함의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도시와 항구, 항로가 삼위일체의 완전한 체계를 이루고 있어 원저우항이 송(宋)나라(960∼1279년)와 원(元)나라(1271~1368년) 시대 이래 중국 해상 무역의 주요 항구이자 해상 실크로드에서 대체 불가능한 주요 거점이었음을 실증했다고 발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