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솽야산시 바오칭현 칭위안(靑原)진 얼량 창고(二糧庫: 지방정부가 임시로 조직한 관리범위 밖의 식량기구)는 옥수수를 구입하며 건조한 후 창고에 저장한다. [사진 촬영: 우융장]](/NMediaFile/2022/1116/FOREIGN202211161100000142557656246.jpg)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6일] 최근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을 수확을 마쳤다. 황금빛 벼와 옥수수, 푸르스름한 대파, 붉은 고추 그리고 각종 채소, 버섯, 견과와 중의 약재 등의 농작물이 헤이룽장성의 넓은 대지에 한 폭의 선명한 풍년화를 그렸다.
11월 1일 헤이룽장성 농업농촌청은 10월 31일 17시까지 헤이룽장성 전 성(省) 농작물이 이미 99.9% 수확을 마쳤으며 그 중 곡식은 99.9% 수확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최대 곡물 상품 생산 기지인 헤이룽장성은 올해 각종 농작물의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품질이 좋아져 근래 작황 가장 좋은 해라고 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