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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07일 

제21회 국제차오저우연합 친목회, 하이난 리먀오 특색 문화 선보여 (5)

12:16, December 07, 2022
우즈산(五指山)시 리족 등나무 공예의 대표적인 계승자인 주지징(朱吉精)이 등나무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우즈산(五指山)시 리족 등나무 공예의 대표적인 계승자인 주지징(朱吉精)이 등나무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7일] 지난 4일 하이난(海南)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공연이 제21회 국제차오저우연합 친목회에서 열렸다. 전 세계 차오산(潮汕)상인에게 하이난 전통의 민족의상과 원생태 리먀오[黎苗: 리족(黎族, 여족)·먀오족(苗族, 묘족)] 가무를 선보이며 하이난 전통의 깊이 있는 리먀오 문화를 선보였다.

제21회 국제차오저우연합 친목회 현장의 하이난 비물질문화유산 전시 구역에서는 공연팀이 민가를 노래하고 판황무(盤皇舞)를 추고 비소(鼻簫: 코로 부는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많은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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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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