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4일] ‘조류계의 자이언트판다’라 불리는 세계 희귀 조류이자 중국 국가 1급 중점보호 야생동물인 넓적부리도요(학명: Eurynorhynchus pygmeus)가 올해도 겨울을 보내기 위해 하이난(海南)성 단저우(儋州)시 습지를 찾았다. 단저우완(儋州灣)습지 조류보호팀 모니터링에 따르면 넓적부리도요는 올해로 4번째 연속 단저우시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현지에서는 습지와 조류 보호를 끊임없이 강화하였고 이에 습지의 생물다양성이 점점 풍부해지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