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7일] 지난 15일 2023년 선전(深圳) 영춘화시(迎春花市: 봄맞이 꽃시장)가 열렸다. 각 회장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가운데 꽃물결을 타고 즐거운 새해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전은 올해 ‘1+10+N’ 모델을 채택해 영춘화시를 개최했는데 즉 주회장 1개, 분회장 10개, 여러 개로 분산된 꽃가게이다. 주회장과 각 분회장에서는 음력 새해 화훼 문화를 중심으로 녠화녠쥐(年花年桔), 특색녠훠(年貨: 설맞이 용품), 문창상품(文创产品) 등을 전시 및 판매하며 문예 공연과 훙바오(紅包: 세뱃돈) 지급 등 행사도 개최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