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제19회 중국(선전)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박람회는 2004년 선전(深圳)에서 공식적으로 설립된 이후 규모, 관람객 수, 국제화 정도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중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엔진이자 중화문화의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 문화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개최되며 전시회 내용이 한층 더 풍부해졌다. 그중 디지털 문화관, 문화산업 종합관 A관, 문화산업 종합관 B관, 웨강아오 다완취[粵港澳大灣區: 광둥(廣東)-홍콩-마카오 대만구, GBA]관, 문화관광 소비·일대일로국제관, 비물질문화유산·공예미술·예술디자인관 등 6개의 오프라인 전시관을 배치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사진 출처: 심천특구보(深圳特區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