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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7월03일 

바다 위의 ‘스타일리스트’, 푸른 바다와 하얀 해변을 지키는 샤먼 해상 환경미화센터 (4)

12:07, July 03, 2023
샤먼시 샤구해역에서 해상 환경미화원이 바다 위의 쓰레기를 기계화 작업으로 건져 올리고 있다. [6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샤먼시 샤구해역에서 해상 환경미화원이 바다 위의 쓰레기를 기계화 작업으로 건져 올리고 있다. [6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일] 환경미화센터는 1994년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해상에 설립되어 해상 환경미화를 전적으로 담당하는 곳이다. 현재까지 센터는 부두 4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환경미화선 6척과 소형 배 48척 그리고 직원 16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에 버려진 쓰레기를 건져 올려 깨끗이하고, 운반하고, 무공해 자원화 처리를 하는 전과정을 관리하며 해안가 환경미화도 담당하고 있다. 환경미화센터는 푸른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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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李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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