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성 쑤닝현 샤오좡향 둥가오자커우촌의 희곡 의상제작공장 직원들이 옷에 수를 놓고 있다. [6월 1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3/0703/FOREIGN1688368036448HHNJ0TV9W5.jpg)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일] 허베이(河北)성 쑤닝(肅寧)현 샤오좡(邵莊)향 둥가오자커우(東高家口)촌의 희곡 의상 및 장신구 제작기술은 백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2017년 창저우(滄州)시 시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으로 지정되었다. 최근 현지 산업 부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전통 기술과 현대 공업 생산의 유기적 융합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의류 가공기업을 설립 유치해 100여 명 현지 부녀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 소득증대 촉진은 물론 전통 비물질문화유산을 계승해 나가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