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지난 15일은 첫 번째로 맞이한 국가 생태의 날이다. 녹음이 우거지고 연못에 물고기가 노니는 광둥(廣東)성 윈푸(雲浮)시 난산(南山)삼림공원에는 물총새들이 먹이를 찾고, 노닐고, 날아다니고, 물장구를 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난산삼림공원의 삼림 복개율은 94%에 달하며 자연 산수 경관 자원을 주체로 녹색 생태환경을 특색으로 하는 종합개방형 삼림공원으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일 뿐만 아니라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는 보금자리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