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9월 24일,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첫째 날 중국 국가대표팀이 하루 만에 금메달 20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저녁 기준, 중국 국가대표팀은 이미 금메달 2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전체 1위로 올라섰다.
[사진 출처: 신화사]
첫 메달
쩌우자치(鄒佳琪), 추슈핑(邱秀萍)
24일 오전, 항저우 푸양(富陽) 워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경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대표팀 쩌우자치, 추슈핑 선수가 7분 06초 78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 신화사]
두 번째 금메달
황위팅(黃雨婷), 왕즈린(王芝林), 한자위(韓佳予)
24일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경기에서 황위팅, 왕즈린 그리고 한자위 선수가 중국팀의 기량을 뽐내며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세 번째 금메달
판쥔제(范俊傑), 쑨만(孫滿)
24일 오전, 조정 남자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에서 중국팀 판쥔제, 쑨만 선수가 6분 23초 16의 기록으로 인도를 앞서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출처: 신화사]
네 번째 금메달
쑨페이위안(孫培原)
9월 24일 오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우슈 장권(長拳) 결승에서 중국의 쑨페이위안 선수가 총점 9.840점으로 우승을 거머줬다.
[사진 출처: 신화사]
다섯 번째 금메달
루스위(魯詩雨), 선솽메이(沈雙美)
9월 24일 오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조정 더블스컬 경기에서 중국팀의 루스위, 선솽메이 선수가 7분 03초 4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여섯 번째 금메달
류즈위(劉治宇), 장량(張亮)
9월 24일 오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조정 더블스컬 결승에서 중국 대표팀 류즈위, 장량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일곱 번째 금메달
장수셴(張書賢), 류샤오신(劉曉鑫), 왕쯔펑(王子鳳), 쉬싱예(徐星葉)
9월 24일 오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조정 4인 무타페어 결승전에서 중국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