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6일] 지난 14일 제1회 후허하오터(呼和浩特) 국제조소예설전이 개막했다.
예술전은 국내외 고전 조소 작품 58점, 특별 공모작 100점을 3개의 장으로 나눠 선보이며 후허하오터 조소예술관 및 후허하오터 조소예술원도 당일 개방해 현지 사람들의 정신적 문화적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한다.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창의 10주년을 맞이해 중국도시조소가협회가 네이멍구(內蒙古) 후허하오터에서 제1회 후허하오터 국제조소예술전을 개최했다. 조소예술이라는 특정 문화를 매개로 해당 도시와 중화민족의 유구한 역사 및 다원문화의 면모를 선보이며 포용 및 개방의 문화 품격을 펼친다.
제1회 후허하오터 국제조소예술전은 다양한 각도에서 각기 다른 기법과 재질로 다양한 예술 형상을 조소해 국제문화 교류, 중화 우수 전통 문화 전승, 다민족 융합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며 신시대 예술과 문화 융합의 무궁한 매력을 펼친다.
같은 기간 공식적으로 공개한 후허하오터 국제조소예술원은 면적이 26헥타르이며 주요테마기획, 구역전시를 통해 3개 구역에서 국내외 고전 작품 46점을 선보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