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0일] 선전(深圳) ‘새 시대 중대 문화시설’ 첫 착공이자 첫 완공 사업인 선전미술관(신관)이 지난 6일에 공식 개관됨에 따라 개관전이 7일 열렸다. 새롭게 등장한 미술관의 건축 면적은 6만 6000평방미터, 전시장 면적은 2만 평방미터, 반실외 조각 전시장은 3900평방미터 규모이고, 예술 전시장 18곳을 비롯해 미술품 소장실과 학술 보고실, 예술 도서실, 세미나실, 예술 식당, 문화상점과 같은 서비스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