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우뚝 솟은 설산 위로 일출 전에는 무수한 별들이 반짝이고, 일출 후에는 설산 위로 햇살이 쏟아진다. 최근 윈난(雲南)성 디칭(迪慶) 짱족(藏族, 장족)자치주 메이리(梅里)설산 일출 전후 하늘의 별과 햇살이 비추인 금색 산봉 광경이 사진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1월 26일 리장(麗江)-샹거리라(香格里拉, 샹그릴라) 철도 개통으로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기차로 디칭을 찾아 메이리 설산의 ‘얼굴’을 감상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