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성 지스산현 류지향 가오리(高李)촌 대피소, 아이들이 ‘무장경찰 애민(愛民) 임시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12월 2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5일] 간쑤(甘肅)성 린샤(臨夏)주 지스산(積石山)현에서 규모 6.2급 지진이 발생한 지 6일째 간쑤성과 칭하이(靑海)성은 이재민들이 가능한 빨리 입주할 수 있도록 대피소 배치에 박차를 가했다. 부상자들은 제때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심리 치료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