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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1월02일 

[포토] 중국 전통 증류주의 명맥 잇는 바오펑현 (6)

11:51, January 02, 2024
작업자가 누룩방에서 누룩 배양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2023년 12월 21일 촬영]
작업자가 누룩방에서 누룩 배양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2023년 12월 21일 촬영]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일] 허난(河南)성 바오펑(寶豐)현은 중국 전통 증류주의 발상지 중 하나이며 양조업은 그 역사가 유구하다. 온화한 기온으로 인해 가을과 겨울이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다. 바오펑주는 천 년 가까이 이어져 온 재료 선정, 누룩 만들기, 찌기, 말리기, 항아리에 넣기, 증류하기 등 6가지 전통 양조 공법에 따라 술을 빚고 있다. 이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100여 개의 공정은 중국 전통 양조 기술의 장인정신과 독창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허난성 바오펑현이 신청한 증류주 전통 양조 기술(바오펑 증류주 전통 양조 기술)은 2008년 제2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대표 목록에 등재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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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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