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양줘융춰 호수 북안의 르퉈쓰(日托寺) 사찰 인근에서 새에게 모이를 준다. [4월 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칭밍제(淸明節, 청명절) 기간 고원은 꽃샘 추위가 여전했지만 시짱(西藏) 산난(山南)시의 양줘융춰(羊卓雍措) 호수를 찾은 관광객은 적지 않다. 양줘융춰 호수는 ‘양후’(羊湖)호로도 불리는데, 대부분이 시짱 산난시 랑카쯔(浪卡子)현에 있으며 호수면의 해발 고도는 4400여m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