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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7월03일 

구이저우, 술을 융합한 관광에 “사람들 환호” (4)

12:12, July 03, 2024
관광객이 특색 양조장에서 장향형(醬香型) 백주 제조과정을 체험한다. [사진 출처: 인민망]
관광객이 특색 양조장에서 장향형(醬香型) 백주 제조과정을 체험한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일] 여름철, 구이저우(貴州)성 런화이(仁懷)시 마오타이(茅臺)진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마오타이진은 츠수이허(赤水河)강 강변에 위치하며, 쓰촨(四川)성과 구이저우성 수륙 교통의 요충지이자 구이저우 마오타이 술의 유일한 산지다. 또한 고대 소금운반문화, 장정(長征)문화 및 술문화가 한데 접목된 곳이며, 마오타이술로 인해 국내외에서도 유명하다.

최근 이 지역은 자원적 이점을 활용해 ‘술’ 특색을 살려, 먹거리, 숙박, 쇼핑, 관광을 통합한 특색 술 관광 사업 형태를 도입하고 육성해, ‘볼거리+숙박+다양한 형태’의 전 지역 술 관광 생태권을 구축했다.

훌륭한 술, 술의 고장 그리고 삶. 술과 관광을 융합한 형태의 혁신과 업그레이드 추진을 통해 마오타이진은 술로 관광을 촉진하는 동시에 관광이 술을 또 유명하게 만드는 발전구도를 형성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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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李正)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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