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산기자재유한공사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레슬링 매트를 깐다. [7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2일]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경제’가 점차 가열되고 있다. 산둥(山東) 러링(樂陵)경제개발구에 위치한 타이산(泰山)체육산업집단은 생산 작업이 한창이다. 해당 기업은 파리올림픽의 레슬링, 사이클링, 태권도, 체조, 육상 등 종목 기구를 생산하며, 중국 대표팀 훈련기지에 훈련 기구와 실내 헬스기구를 제공한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