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9일] 최근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시 콴청(寬城) 만족(滿族)자치현 내 판자커우(潘家口) 댐 저수량이 감소해 ‘물밑 창청(長城, 만리장성)’이 다시 수면에 드러나 장관을 연출했다.
해당 창청은 명대(明代, 서기 1368년~1644년)에 지어진 것으로, 1970년대 수리 공사인 판자커우 댐 공사로 인해 일부가 물밑으로 가라앉아 ‘물밑 창청’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