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 안드레스 콜롬비아 과학자가 ‘자오룽호’와 기념사진을 찍는다. [8월 1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19일 ‘자오룽(蛟龍)호’ 유인 잠수함은 푸원타오(傅文韜), 자오성야(趙晟婭) 승조원을 비롯해 하이메 안드레스 콜롬비아 과학자가 탑승한 가운데, 서태평양 해역에서 2024 서태평양 국제항해과학탐사 2차 잠수 임무를 완수했다. ‘자오룽호’가 외국인 과학자를 태우고 항해 임무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