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2일] 지난 20일 첫 중국-라오스 철도[비엔티안-쿤밍(昆明)-베이징·핑구(平谷)] 국제 콜드체인 전용열차 ‘징뎬[京滇: 베이징-윈난(雲南)]·란메이(瀾湄)선’이 베이징시 핑구구 징핑(京平)종합물류센터에 도착해 개통식을 거행했다. 해당 열차는 10월 12일 라오스 비엔티안 남역을 출발해, 라오스산 바나나 390t을 싣고 모한(磨憨) 커우안(口岸·통상구)을 경유해 전 구간 콜드체인 운송방식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