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9일] ‘다톄화’(打鐵花, 타철화)는 허난(河南)·산시(山西) 지역 민간 전통 불꽃놀이에서 유래한,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의 하나다. 붉은 쇳물을 밤 하늘로 던지면 별처럼 반짝여 아름답게 밤 하늘을 수놓는다.
최근 산시성 진청(晉城)시 쓰투샤오전(司徒小鎮)은 진청 ‘철문화’를 적극 육성해 비물질문화유산과 향촌관광을 융합한 새로운 판로를 적극 모색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청 지역 문화, 관광, 웰빙 산업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