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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2월24일 

천년고도 시안, 식지 않고 더 뜨거워지는 ‘옛것’ 열풍

14:15, December 24, 2024
시안 다탕부예청(大唐不夜城, 대당불야성)의 한 굿즈샵에서 쇼핑과 관람을 즐기는 관광객들 [5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시안 다탕부예청(大唐不夜城, 대당불야성)의 한 굿즈샵에서 쇼핑과 관람을 즐기는 관광객들 [5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4일] 3100여 년 역사의 시안(西安)은 1100여 년간 한나라(漢朝: BC202년~220년)∙당나라(唐朝: 618년~907년) 등 13개 왕조가 수도로 삼았던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남겨진 문화적 유산이 별처럼 빛난다. 천년고도 시안은 근년 들어 문화관광 산업의 융합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소비 형태를 육성하고, 도시 건설과 리뉴얼을 추진하고, 공공문화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강화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가운데서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 시대에 시안의 찬란한 역사와 활력은 이미 발전의 동력으로 합쳐졌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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