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漢)나라로 타임슬립! 간쑤 란저우에 등장한 공연예술거리 (7)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일] 2024년 12월 29일 한(漢)문화, 룽위안(隴原)문화, 실크로드문화를 주제로 한 공연예술거리 ‘풍기대한’(風起大漢)이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시 란저우센터에서 개장했다.

‘풍기대한’ 몰입식 공연예술거리는 희극, 가무, 조명,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요소를 융합한, 서북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소비지역을 형성했다. 이 곳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천년 전 실크로드 당시의 번화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간쑤성은 중국 서북부에 위치한,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통로이며, 중국과 유럽을 잇는 중국 해외교류의 중요한 창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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