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1일] 지난 18일 저녁 2025년 샤먼(廈門)시 둥안(同安)구 제1회 고성등불회 녠훠(年貨: 설맞이 용품)축제가 열렸다. 각양각색의 등과 화려한 빛을 내는 꽃등으로 천년고성이 환하게 밝혀졌다.
고성등불회와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공연 감상을 비롯한 녠훠 장터 등 올해 새해 테마전시와 공연은 2월 12일까지 이어진다.
푸젠(福建)성 샤먼시 둥안구는 민난(閩南: 푸젠성 남부)문화 발원지의 하나로, 문화적 요소가 다양하고 17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문화재와 고적지가 여러 곳에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