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1일] 지난 12일 밤,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아라산(阿拉善)맹(盟) 바옌하오터(巴彥浩特) 딩위안잉(定遠營) 상공에서 ‘드론+불꽃쇼’ 공연이 관광객들의 열정을 불태웠다.
1500대의 드론이 하늘을 무대로 삼아 쌍봉낙타, 뱀이 껍질을 벗는 모습 등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냈다. 관광객들이 이 광경에 푹 빠져 있을 때, 화려한 불꽃이 하늘로 치솟으며 현장 분위기는 순간적으로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