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4일] 봄날, 윈난(雲南) 디칭(迪慶)짱족(藏族, 장족)자치주 바이마(白馬)설산 국가급 자연보호구 내에서 황금들창코원숭이(학명: Rhinopithecus)들이 숲 사이를 오가며 나뭇가지에 머물거나 먹이를 찾고 놀며 봄날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생태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보호 작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면서 바이마설산 국가급 자연보호구 내의 황금들창코원숭이 개체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