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6일] 15일, 제137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저우(廣州)교역회, 캔톤페어]가 광저우에서 개막했다. 제1기 전시에는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 제조업 단일 항목 1위 기업,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 등 우수 특화 기업 5100여 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캔톤페어는 처음으로 서비스 로봇 전문 구역을 신설했으며, 업계를 대표하는 46개 로봇 기업이 참가해 임바디드 로봇, 상용 서비스 로봇, 교육·엔터테인먼트 로봇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서비스 로봇 산업의 최신 발전 성과와 업스트림·다운스트림 산업사슬 현황을 집중 전시한다.
이번 캔톤페어는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광저우에서 3기로 나누어 개최되며, 온라인 플랫폼도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