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CICPE 베이징관에서 관람객이 경태람(景泰藍) 팔찌를 고르고 있다. 경태람 제작 기술은 국가급 무형문화재다. [4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제5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CICPE)에서 중국 각지의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떠올랐다. 전통 공예품부터 특색 음식까지, 이들 무형문화재 제품들은 중국 전통문화의 깊은 내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디자인과 전시 방식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궈차오’(國潮·국조)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