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최근 몇 년간 윈난(雲南)성 더훙(德宏) 다이족(傣族, 태족)·징포족(景頗族, 경파족)자치주 루이리(瑞麗)시는 특유의 자연적 이점을 바탕으로 규모화 재배, 과학기술 혁신 및 전 산업망 구축을 통해 레몬 산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해 왔다. 2024년 말 기준 루이리시 레몬 재배 면적은 이미 2만 8000묘(畝, 1묘=666.67㎡)에 달했으며, 연간 생산액은 1억 1400만 위안(약 224억 8422만 원)을 기록, 주변 3000여 농가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