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쓰파이러우 피서 장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피서를 온 시민들에게 무료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일] 1일부터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의 방공호 6곳이 2개월간 무료로 개방되어,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철에 항저우시가 방공호를 개방해 ‘시민들에게 동굴을 양보하고 더위를 피하게 한다’는 혜민 서비스는 지금까지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