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저우 9호 화물우주선과 창정 7호 야오10 운반로켓 조합체가 수직 이송되고 있다. [7월 1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톈저우(天舟) 9호 화물우주선과 창정(長征) 7호 야오(遙)10 운반로켓 조합체가 발사 구역으로 수직 이송되었다. 현재 원창(文昌)우주발사장의 시설 및 장비 상태는 양호하며, 앞으로 계획에 따라 발사 전 각종 기능 점검과 연합 테스트 등 작업을 진행해 조만간 발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