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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7월18일 

한위 뤄양구청 유적 박물관 개관 (4)

11:26, July 18, 2025
한위 뤄양구청 유적 박물관에 전시된 문화재 [사진 촬영: 리웨이차오(李衛超)]
한위 뤄양구청 유적 박물관에 전시된 문화재 [사진 촬영: 리웨이차오(李衛超)]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8일] 7월 16일부터 한위(漢魏) 뤄양구청(洛陽故城, 낙양고성) 유적 박물관이 정식으로 일반에 무료 개방되며, 1300여 점(세트)의 귀중한 문화재가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 박물관은 허난(河南)성 뤄양시 찬허(瀍河) 후이족(回族, 회족)구 바이마쓰(白馬寺)진에 위치하며, 전체 배치 계획은 한위 시대 천년 도성의 형상을 본떠 설계되었다. 박물관 부지 면적은 약 14.6헥타르, 건축 면적은 2만 9000㎡ 이상이며, 3개의 대형 테마 전시관(총면적 7000㎡ 이상)에 1300여 점(세트)의 귀중한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다.

한위 뤄양구청 유적 박물관은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문화 보호·전승·활용 프로젝트이며, 뤄양시가 추진하는 5대 도성 유적 박물관 군(群) 구축의 핵심 사업이다. “이는 단순한 박물관이 아닌 종합적 문화 플랫폼으로, 한위 뤄양구청의 고고학적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창구이자 대형 유적의 몰입형 보호·전시를 위한 혁신적 실험장이 될 것”이라고 무펑(慕鵬) 관장은 설명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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