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3일] 시짱(西藏)자치구 창두(昌都)시 볜바(邊壩)현은 빙하 녹은 물이 흐르고 약초 자원이 풍부해 흑염소 사육에 이상적인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흑염소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볜바현은 2016년부터 누적 1196만 위안(약 23억 374만 원)을 투자해 흑염소 사육 기지를 건설했으며, 현재 기지에는 우량 종양 6200마리가 있다. 인근에 위치한 싼써후(三色湖)관광지와 연계해 음식점 부대시설을 발전시키면서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흑염소 산업은 농촌 진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