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에 위치한 중국-상하이협력기구(SCO) 지역 경제무역 협력 시범구역이 대외무역 산업 집적 효과와 크로스보더 물류 빠른 채널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수출입 무역의 빠른 증가를 촉진하고 있다.
해관(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시범구역의 다른 SCO회원국들에 대한 수출입액은 532억 6000만 위안(약 10조 4171억 234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액은 268억 8000만 위안으로 21.5% 증가했으며, 가전제품, 섬유 및 의류 제품 수출 비중이 비교적 컸다. 같은 기간 시범구역은 해외 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수입 품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수입액은 263억 8000만 위안으로 31.0% 증가했으며, 극동 지역의 해산물, 중앙아시아 지역의 말린 과일과 유제품 등이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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