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공수부대 ‘황지광(黃繼光) 영웅 중대’ 장병들이 선양시 타오셴국제공항에서 열린 열사 귀환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2일] 12일, 제12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30구와 관련 유품 267점이 윈(運)-20 수송기를 통해 조국으로 돌아왔다. 수송기가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타오셴(桃仙)국제공항에 착륙하자, 공항 측은 최고 예우 의식인 ‘수문’(水門)으로 영웅들을 맞이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