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27일 톈진(天津)공항 커우안(口岸·통상구) 신규 입국 심사장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신규 심사장은 기존보다 면적이 두 배 이상 확대되었고, 심사 통로 수도 기존 17개에서 22개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전용 통로 4개와 신속 통로 8개가 포함되고, 자동 순찰 로봇, 일체형 스마트 심사대 등 첨단 시설이 갖추어지며, 전체 통관 효율은 약 30% 향상되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