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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28일 

韓中 청년, 시로 마음을 잇다

18:19, October 28, 202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시는 감정을 전하고 문화는 서로 어우러진다. 2025년 APEC 개최국인 한국에서 한중 청년들은 시를 매개로 교류하며, 한국어와 중국어로 함께 고전 시구를 낭독해 천 년을 넘어 이어지는 문화적 공감을 나눴다.

최치원이 당나라(唐朝: 618년~907년)로 간 시기부터 오늘날 양국 학자들이 함께 공부하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한중 문화 교류는 깊고 오랜 역사를 이어왔다. 언어는 소통의 다리, 시는 마음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APEC이 상호 신뢰, 포용, 협력, 상생의 아태 동반자 관계를 촉진하는 가운데, 청년 세대의 교류는 지역 인문 교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자오퉁(趙瞳), 장원제(張文捷), 펑위카이(彭昱凱), 장카이(張鍇), 류미현]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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