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찬카이항에서 ‘중국원양해운그룹’(코스코∙COSCO), ‘찬카이 터미널’이라고 적힌 궤도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다. [10월 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5/1028/FOREIGN1761631938309X6Y7U7GUFR.jpg)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찬카이항이 2024년 11월 정식 개항하며 중국-페루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들어 5개월간 찬카이항의 수출입 총액은 7억 77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찬카이항 1단계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매년 페루에 45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8000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를 마련할 전망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