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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27일 

칭하이 룽양샤 물가의 고원 ‘빛과 물고기의 노래’

11:51, October 27, 2025
칭하이성 하이난 짱족자치주 궁허(共和)현 차차완(恰恰灣)해변관광리조트 [10월 17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칭하이성 하이난 짱족자치주 궁허(共和)현 차차완(恰恰灣)해변관광리조트 [10월 17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7일] 칭하이(靑海)성 하이난(海南) 짱족(藏族, 장족)자치주에 위치한 룽양샤(龍羊峽)저수지는 황허(黃河)강 상류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풍부한 냉수 자원과 우수한 생태 환경을 바탕으로 은어 특화 어업이 발전했다. 매년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는 은어 어획 시즌으로, 어민들은 반짝이는 어화로 물고기를 유인해 새벽에 조업을 하고 동이 틀 무렵 돌아온다. 

최근 몇 년간 룽양샤저수지 인근 마을들은 은어 어획을 중심으로 가공, 운송 등 관련 산업을 협력 발전시키고, 저수지의 생태적 이점을 살려 민박 경제를 발전시키며 ‘어업+가공+문화관광’이 융합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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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李正)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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